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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따라갈수없는 갤럭시탭 S8 울트라 리뷰
나는 솔직히 태블릿 하면 아이패드가 떠오른다. 분명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해. 분명한 것은 모두가 갤탭은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휴대폰을 갤럭시를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은 어색하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편하다.
그 이유로 아이폰 유저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갤럭시 유저는 갤럭시 탭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리석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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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8 울트라
삼성은 얼마 전 갤럭시탭S7 후속으로 갤럭시탭s8을 출시했다. 갤럭시s22 출시 때 함께 홍보도 해보면 눈에 띌 것 같다.
보통은 관심이 없겠지만 평소 엄청 큰 태블릿PC를 원했던 분들이라면 분명 울트라에는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그랬으니까.(웃음)
이번 갤럭시탭s8 시리즈에는 기본이 되는 11인치와 12.4인치 갤럭시탭s8+ 그리고 14.6인치 갤럭시탭s8 울트라가 출시됐다.
가격으로 보면 80만원대, 100만원대, 130만원대로 보면 된다. 펜은 포함돼 있고 옵션을 만지면 가격은 당연히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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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다만 살펴보면 머 이전의 S7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S8에는 2560x1600픽셀의 해상도를 가진 11인치 LCD가 있어 500니트와 상당히 밝다. 넓은 시야각과 채도가 높은 색상을 제공하는 매우 뛰어난 IPS 디스플레이지만 검정색은 그리 깊지 않다.
갤럭시탭s8+는 12.4인치 Super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명암비가 높고 채도가 높으며 뛰어난 딥블랙을 제공한다.2800x1752픽셀 해상도이다. LCD보다 약간 어둡다.
갤럭시탭s8 울트라는 SuperAMOLED 디스플레이에서 굉장히 커 보이는 노트북 사이즈인 것 같다. 2960x1848픽셀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S8보다 픽셀 민도가 낮아 비교해 볼 때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 크기로는 괜찮다.
3개 디스플레이 모두 완전 업그레이드돼 120Hz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과 특히 S펜을 사용할 때 부드러운 반응이 좋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넷플릭스 및 스피커
세 장치 모두 Widevine 레벨이 L1이다. 즉, 넷플릭스 및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를 HD 품질로 시청할 수 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은 특히 AMOLED 화면에서 환상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S8+ 및 S8 울트라는 S8이 지원하지 않는 HDR10을 지원한다.
사운드는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S 펜
삼성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특징은 S펜 스타일리스트다. 포함되어 있어 추가 구매가 필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레노버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펜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점은 분명 칭찬받아 마땅하다.
경쟁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타일러스는 4000가지 이상의 압력감도를 지원한다. 측면에는 버튼이 있고 태블릿 뒷면에는 로펜을 충전하는 마그네틱이 있다.
펜은 S7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매우 정확하다. 그리고 120Hz 화면에 따라 스타일러스가 실제 연필처럼 매우 빨라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드웨어 및 성능
세 태블릿 모두 128GB 또는 256GB 내부 스토리지와 8GB 램이 지원하는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Gen1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12GB 및 16GB RAM과 최대 512GB 스토리지를 갖춘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얻을 수 있다.
Geekbench5 및 3D Mark Wild Life와 같은 벤치마크 테스트에 따르면 모든 갤럭시 탭s8 버전은 현재 나와 있는 다른 모든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빠르다. 갤럭시탭S7과 비교해 CPU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그래픽은 훨씬 빠르다.
실제 성능은 환상적이다. Chrome 및 YouTube와 같은 앱은 매우 매끄럽게 실행된다.
멀티태스킹도 아주 잘 된다. 분할 화면 보기 또는 팝업으로 지연 없이 동시에 3개 또는 4개의 앱을 열 수 있다. 물론 멀티태스킹은 큰 화면에서 더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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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12
기본적으로 3개의 태블릿 모두 버전 4.1의 OneUI와 함께 Android 12를 실행한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4개의 빅 버전 업데이트로 5년간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디자인
디자인과 관련하여 이전 S7 태블릿에 비해 거의 아무것도 변경되지 않았다. 동일한 액세서리가 호환되는 이유이다. 세 가지 태블릿 모두에서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의 금속 바디를 얻을 수 있다. 손에 쥐고 있으면 비싼 것을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장 얇은 것은 5.5mm의 S8 울트라, 5.7mm의 S8+, 가장 두꺼운 것이 6.3mm의 표준형이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가볍다. 503, 567 및 726g이다.
모두 4개의 스피커와 USB C 3.2 Gen 1 포트가 있다. USB C 허브, 외부 모니터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croSD 카드 슬롯도 있다S8에는 전원 버튼에 지문 스캐너가 내장되어 있으며 S8+ 및 S8 울트라에는 지문 스캐너는 화면 아래에 있다. 모두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된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있다. 모두 LED 플래시가 있다. 품질은 태블릿 치고는 환상적이지만 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는 디테일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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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는 iPad Pro와 마찬가지로 3개의 태블릿 모두에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있다. 그리고 Apple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약간 확대하여 화상 채팅을 할 때 주변을 따라갈 수 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에는 약간 확대된 두 번째 12메가픽셀 웹캠이 있으므로 확대된 웹캠을 사용할 때 품질이 더 좋다.
배터리
배터리 테스트에서 Tab S8은 7.5시간으로 가장 짧은 런타임을 가진 반면 S8+ 및 S8 울트라는 9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은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때문일 것이다.
결론 갤럭시탭 S8, S8 플러스 차이점 5가지 최신등록 총정리
현재 구입할수 있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AMOLED 디스플레이와 S펜은 실제로 보면 정말 마음에 들것이다.
기존에 S7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건너뛰는것이 좋지만 아니라면 갤럭시탭 s8 울트라나 갤럭시탭 s8+ 중에서 선택하면 정말 킹인정 만족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스마트 기기는 스마트폰을 필두로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보편화된 제품들이 제법 있다 보니, 이제는 사람마다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의 종류가 2~3가지 이상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언팩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탭 S8 주요 특징 및 스펙,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울트라 모델까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연초에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던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행사는 2월 10일로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자정에 진행되는데, 시국을 고려하여 이전과 동일하게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온라인으로만 송출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있겠지만, 역시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 S8 시리즈겠죠?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기본과 플러스에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더하여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각각 11인치 LCD / 12.4인치 AMOLED / 14.6인치 AMOLED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만 하더라도 태블릿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크기가 아닐까 싶었으나, 이번에 삼성에서 칼을 갈고 나온 듯합니다. 단, 14.6인치는 약간의 노치 디자인이 포함됩니다.
기본과 플러스의 무게는 약 500g과 약 560g이지만, 갤럭시탭 S8 울트라의 경우 약 730g으로 엄청난 디스플레이 크기답게 상당한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화면을 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맞는데, 잦은 이동으로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이라면 욕심이 나더라도 선뜻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크기는 가장 크면서 베젤과 두께는 이와 반대로 제일 얇다고 하네요.
플래그십 스펙에 빼놓을 수 없는 고주사율은 세 모델 모두 120Hz를 지원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기기가 스스로 조절하여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겠죠? 미디어 감상에 필수인 쿼드 스피커도 동일하게 탑재됩니다.
배터리는 8,000mAh, 10,090mAh, 11,200mAh 순으로, 최대 45W 충전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기준으로 45W 충전 시 완충까지 약 82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25W 충전기를 썼을 때 보다 30분 이상 빠른 수치더라구요. 단, 기본 구성품에 45W 충전기를 제공해 줄지는 미지수. 아직 45W 짜리는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성능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꼭 줬으면 좋겠네요.
갤럭시탭 S8 스펙으로는 엑시노스 2200과 스냅드래곤 8 Gen 1을 놓고 여러 의견이 분분했으나, 최근 유출된 내용을 살펴봤을 때 스냅드래곤 쪽으로 더 무게가 실렸습니다. 램은 8GB, 저장 공간은 128GB와 256GB가 있고, 울트라에는 12GB / 256GB, 16GB / 512GB가 추가됩니다.
램은 동일하고 기본 저장 공간으로만 급나누기를 했다면 외장 메모리가 있기 때문에 굳이 512GB를 선택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 16GB 램 때문에 한 번 사서 오래 쓰자는 마음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상위 모델이니만큼 가격이 중상급에 위치한 게이밍 노트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예상되어 쉽지만은 않겠더라구요.
S펜은 레이턴시를 개선하여 전작보다 더 빠른 반응 속도로 실제에 가까운 필기감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S8이 6.2ms, 플러스와 울트라가 2.8ms라고 하네요. 펜으로 메모나 드로잉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우 최소 플러스 모델을 구입해야 제대로 된 손맛을 느낄 수 있겠죠?
현재 스펙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정보가 유출된 상황인데, 14.6인치라는 새로운 선택지도 기본 프레임이 이전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AP 성능을 비롯한 내실이 얼마나 탄탄한지, 가격 책정은 합리적인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 듯합니다.
14.6인치 태블릿을 사느니 노트북이 낫지 않느냐 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태블릿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제법 많아졌고, 무엇보다 배터리가 전량 소진되지 않는 이상 항시 대기 상태로 언제든 빠르게 사용 가능하기에 나름대로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갤럭시탭 S8이 시장에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빨리 언팩 행사가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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